학내사태 심화속, 추후 행보에 관심

【대구】대신대학교 운영이사회는 5월26일 동신교회에서 재단이사 및 노회
파송이사 32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임태득 목사(남대구노회·
대명교회)를 신임 운영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대신대학교의 파행적인 학내사태와 관련, 신임원 7인으로 구성된 학
교내 조사처리위원을 발족하고 학교문제를 해결해 가기로 결의했다.
한편 6월 첫째주에 운영이사회가 열릴 예정인데 향후 학교사태에 대한 해
결방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이사장:최진호 목사(대구중) 권영식 장로(대구중) 서기:김광길 목사
(동대구) 부서기:이판근 목사(대구) 회계:홍 광 장로(동대구) 부회계:박두
호 장로(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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