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예배 통해 1억5천만원 헌금, 설교문 배포

【안산】안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강완조 목사)는 5월25일을 '안산 기독인
북한동포돕기 주일'로 선포했다. 연합회는 이날 헌신예배를 통해 1억5000만
원을 헌금할 수 있도록 각 교회의 협력을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들
은 또 북한동포돕기 주일설교문을 각 교회로 배포했으며, 북한실상이 소개
된 비디오 테이프를 상영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있다.
한편 우리민족서로돕기 안산시민모임은 5월24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굶
주리는 북한동포에게 생명을'이란 주제로 사랑과 평화를 위한 열린 음악회
를 개최한다. 성포동 예술의광장에서 열리는 이날 음악회에는 복음성가 가
수와 대중가수들이 출연하며, 헤어쇼·꽃 작품전·야외 무용제·사물놀이·
사진전·바자회 등의 부대행사로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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