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구원을 통한 성경적 가정 회복

남울산교회(이광희목사) 주최로 5월10일부터 8월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 청소년 및 가정을 위한 「열린 가정을 위한 페스티발」을 개최할 예정
이다.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십대청소년들에게 성경적
문화를 이해시키고, 건전한 가정생활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서, 「청소년
의 학교생활」(이은성목사)·「신세대 대중음악이란」(곽용화목사) 등의 강
의와 시인 송명희씨의 간증을 듣게 된다.
또한 죠이노래선교단·들소리국악선교단·찬양하는사람들·옹기장이·최
인혁·좋은 씨앗 등의 찬양집회 및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8월중에는
야외축제, 연합교사 단기대학, 농구대회를 가진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윤경국전도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지
역 십대청소년은 물론 믿지않는 가정을 구원시킬 좋은 기회』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가정문화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
다. (0522)74-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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