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으로 제호변경

'기독신문'은 4월2일자부터 쓰일 기독신보의 새이름입니다. 기독신문은 독
자들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서려는 의지의 표현이며, 개혁신앙의 전통을
한국교회에 뿌리 내리려는 큰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또한 창간 당시
의 우리 이름 '기독신문'을 다시 찾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제호 글씨체도 바뀝니다. 새 제자(題字)는 가로쓰기체제의 특성
을 감안하고 현대화된 한글의 미적 효과를 살리기 위해 30년 넘게 써온 붓
글씨 형태를 과감히 탈피했으며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제작된 기독신문만의
고유모양 입니다.
이제 새로운 신문, 움직이는 오늘의 감각이 살아있는 기독신문과 함께 21
세기 위대한 복음전파의 시대를 열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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