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노회(노회장:유병용 목사) 산하 교회들이 교단지인 <기독신문>을 정기구독하기로 결의했다.
서울동노회는 4월 12일 서울 송파구 소재 성산교회에서 제64회 정기회를 열고 노회 차원에서 <기독신문> 구독을 결정, 재정난에 빠진 <기독신문>을 회복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결의와 관련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는 “교단지 <기독신문>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교단 산하 노회와 교회들이 기도와 관심을 가져 준다면 극복하리라고 믿는다”면서 “서울동노회의 결정을 계기로 <기독신문>을 굳건히 세우려는 움직임이 교단 전체로 확산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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