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CE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새 회기 힘찬 사역을 다짐하고 있다.

제주노회 기독청장년면려회(이하 제주CE)가 제38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강혜경 권사(동홍교회)를 연임시켰다. 제주CE는 3월 28일 제주 동홍교회(박창건 목사)에서 열린 총회에서 안건을 처리했다.

1부 예배는 강혜경 권사 사회로 이경직 장로 기도, 조문선 집사 성경봉독, 강갑주 목사(큰바위교회) 설교, 전국CE 회장 윤경화 집사 축사 등의 순서로 드렸다. 2부 총회에서 다시 회장을 맡게 된 강혜경 권사는 “코로나19로 모이기 어려운 때이지만, 연합에 힘쓰고 특히 젊은 청년들이 CE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강혜경 권사 부회장:조문선, 한영삼 집사 총무:김혜진 집사 서기:오동현 청년 부서기:강호안 청년 회계:박선영 집사 회록서기:장은식 집사 부회록서기:이보람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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