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숲플랫은 한국교회 공적 자산 하나님 나라 건강하게 세워간다”
“큰숲플랫은 한국교회 공적 자산 하나님 나라 건강하게 세워간다”
안산동산교회 설립, 복음과 문화 대안 모색 힘써
  • 김병국
  • 승인 2021.04.06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큰숲플랫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한국교회 건강성을 위해 대안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플랫폼이다. 큰숲플랫은 안산동산교회가 한국교회를 위해 선물한 공적 자산이다. 큰숲플랫에서 강의하고 있는 안산동산교회 김성겸 목사.
큰숲플랫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한국교회 건강성을 위해 대안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플랫폼이다. 큰숲플랫은 안산동산교회가 한국교회를 위해 선물한 공적 자산이다. 큰숲플랫에서 강의하고 있는 안산동산교회 김성겸 목사.

예전에 동네 어귀에는 배꼽마당이라는 것이 있었다. 여기서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놀고, 수확한 작물을 타작해서 햇볕에 말리기도 했다. 말 그대로 배꼽마당은 그 마을의 공공재였다. 이 배꼽마당이 지금의 플랫(plat) 개념이다.

최근 시대적으로 많이 쓰이는 용어가 플랫폼(platform)이다. 플랫폼은 이용자들 사이의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작용이 일어나도록 인프라를 제공하는 장소적, 기능적 역할을 한다. 한국교회를 위한 플랫폼이 있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서초대로 120. 장수빌딩 2층) 큰숲플랫(대표:김성겸 목사·센터장:이평강 목사)이 바로 그것.

큰숲플랫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교회와 성도들과 소통하고, 복음과 문화를 나누는 열린 공간을 목적으로 설립한 플랫폼이다. 소통과 융합, 공유의 시대에 현장 목회자와 신학자, 교회와 교회, 교회와 선교단체, 목회자와 평신도들에게 바른 신앙과 문화 교류가 형성되도록 이어주고,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 성숙과 확장에 지속가능한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탄생한 곳이다.

큰숲플랫 센터장 이평강 목사.
큰숲플랫 센터장 이평강 목사.

큰숲플랫은 탈종교시대에 침체된 한국교회를 세우기 위해 고민해온 안산동산교회(김성겸 목사)가 설립했다. 큰숲플랫 설립과 관련해 김성겸 목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큰숲플랫은 안산동산교회를 위한 사역이 아닙니다. 침체한 한국교회를 위해 저희 교회가 재정과 인력을 지원하지만, 사역을 주도하거나 운영권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오직 건강한 신앙,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한국교회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공적 자산입니다.” 무엇보다 안산의 교회가 전혀 다른 지역인 서울에 큰숲플랫을 세운 것만 봐도 김 목사의 진정성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큰숲플랫은 한국교회 공공재로서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사실 의욕적으로 출범함과 동시에 코로나19라는 예기치 않은 장애물을 만나 큰숲플랫의 존재감과 사역과 역할에 큰 지장을 받았다. 그럼에도 설립 목적과 정신을 이어가는 노력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큰숲플랫의 주요 사역은 공간 플랫폼, 사역 플랫폼, 인큐베이팅이다. 말 그대로 공간 플랫폼은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고, 사역 플랫폼은 큰숲플랫이 매니저가 되어 다양한 사역을 지원하거나 운영하는 것이다. 인큐베이팅 사역은 교회분립개척운동을 주도했던 안산동산교회가 탈종교시대에 필요한 도시형 개척교회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사역이자, 탈종교성이 강한 젊은 세대를 겨냥한 교회개척운동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역이다.

지금까지 큰숲플랫은 21세기 새로운 목회플랫폼을 제공하는 교회운동인 세뛰새 세미나를 비롯해, 한국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 다음세대 사역자 코칭 훈련, U&I 국제의료봉사회 법조인 모임 등 각종 단체의 사역을 위해 공간을 제공해 왔다. 셀이 살아나는 세미나, 위드 코로나 시대와 새로운 목회 생태계, 위드 코로나 시대의 전략 세미나. 미셔널 디사이플십 콘퍼런스, 알렌 락스버그 교수 초청 선교적 교회 세미나 등 사역 측면의 플랫폼 역할도 감당했다. 교회개척 인큐베이팅 사역으로 최토향교회(최형우 목사)와 움직이는교회(노지훈 목사)가 큰숲플랫에서 건강한 배양을 하고 있다.

큰숲플랫은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사역을 개발 및 확대할 계획이다. 각 분야별 신학자와 교수들의 이론과 연구과제를 교회 현장과 연결하는 역할을 비롯해, 교회의 균형 있는 사역 지원,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평신도 사역 등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적 선교적 교회운동과 성도들의 선교적 여정을 활성화하는 사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큰숲플랫 센터장 이평강 목사는 “큰숲플랫은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일하고 계시기에, 하나님께서 그림을 그리시는 대로 순종할 따름”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건강한 교회, 건강한 신앙의 플랫폼 요청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방향을 잃은 한국교회에 희망을 주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와 단체들과 협력으로 대안을 세워가고자 합니다”라고 큰숲플랫이 맺을 열매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큰숲플랫 연락처는 070-4247-1041, pooh7947@naver.com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