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최남규 장로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최남규 장로(왼쪽)와 직전회장 김화중 장로가 함께 인사하고 있다.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김화중 장로)는 제45회 정기총회를 3월 27일 전주은천교회(이창우 목사)에서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북전주노회 소속 최남규 장로(전주은천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북지역 55명의 장로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남규 장로 사회, 명예회장 박근우 장로 기도, 이창우 목사 설교, 북전주노회장 이동창 목사 설교로 개회예배가 진행되었다.

또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박요한 장로,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홍춘희 장로, 중부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원태윤 장로,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증경회장 남상훈 장로, 전북지역원로장로연합회장 박시효 장로 등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최남규 장로는 “힘이 닿는대로 최선을 다해 섬기며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명예회장:김화중 수석부회장:김형곤 부회장:이종철 공진섭 송재길 김용철 박승해 임광은 태준호 이영국 강경호 김삼주 이순오 김태식 이기영 신문호 총무:김영식 부총무:양만주 서기:하태묵 부서기:나은영 회록서기:최형춘 부회록서기:이준선 회계:문성일 부회계:나양균 감사:손주상 김덕환 전이탁.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단합의 순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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