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CE 제2차 중앙위원회에 참석한 윤경화 회장과 임역원들이 회무에 앞서 표어를 외치며 복음전파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전국CE 제2차 중앙위원회에 참석한 윤경화 회장과 임역원들이 회무에 앞서 표어를 외치며 복음전파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윤경화 집사·이하 전국CE)가 3월 27일 충남 금산장로교회(홍용춘 목사)에서 72회기 제2차 중앙위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로컬CE 임원 등 중앙위원 60여 명이 모여 회기 사역들을 점검했다.

전국CE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100주년 기념 중앙대회를 연 데 이어, 4월 22일에는 경북 안동교회(김승학 목사)에서 100주년기념대회를 연다. 같은 날 100주년기념교회인 안동사랑의교회(민세홍 목사) 기공식도 함께 진행한다. 5월 25일에는 광신대학교에서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이밖에도 장학사업과 영적각성집회도 준비하고 있다.

100주년 기념 하기지도자대회는 8월 5~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 예정이다. ‘뜨겁게 예배하라’를 주제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김종원 목사(경산중앙교회) 이관형 목사(내일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가 강사로 참여한다. 

회장 윤경화 집사는 “이번 회기 전국CE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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