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수칙과 일상 회복 돕는 5가지 약속 제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이 ‘안전한 예배를 위한 우리의 약속’이라는 동영상을 제작해 회원교단에 보급했다.

한교총은 코로나19의 역경 속에서도 예배를 지키고 이웃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자는 취지로 동영상 ‘안전한 예배를 위한 우리의 약속’을 제작했다.

‘안전한 예배를 위한 우리의 약속’은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안전한 예배를 드립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 △정규예배 외 모임을 자제하며 음식물을 제한합니다 △기침·발열 등 증상이 있을 시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 5가지 중점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교총은 “한국교회가 이 5가지 약속을 다짐하면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하는 것이 안전한 일상의 예배를 속히 회복하는 지름길”이라며, “회원교단을 통해 보급된 캠페인 영상을 일선 교회에서 적극 활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해당 동영상은 한교총 홈페이지(ucck.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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