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이슬람 대책 활동을 하다가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3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위촉식 및 정책간담회에서 위원회 태동 관련 에피소드를 소개했죠. 소강석 목사는 “10년이 지난 일이다. 국정원장을 지낸 김승규 장로의 부탁으로 이슬람 대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곧바로 <이슬람이 몰려온다>는 다큐를 제작하고 전국교회에 배포했으며, 이와 관련해 살해 협박을 당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생한 증언을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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