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수석부회장 신웅철 장로와 신임회장 염명호 장로, 백양선 장로(왼쪽부터)가 지상명령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수석부회장 신웅철 장로와 신임회장 염명호 장로, 백양선 장로(왼쪽부터)가 지상명령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가 2월 27일 설악교회(송인덕 목사)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염명호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염명호 장로(설악교회)는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46년 동안 복음화를 위해 달려왔다”며 “아름다운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직전회장 백양선 장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실행위원회와 기도회, 진중세례, 미자립교회, 복지시설 지원 등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선교사역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주신 것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왕성한 사역과 함께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연합회다. 46년의 역사 속에 전국 회장을 4명이나 배출한 것이 그 증거다. 격려사와 축사를 전한 하태초 정채혁 김영구 임광수 장로는 “전국 노회가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처럼 복음사역에 매진하길 소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명예회장:백양선 회장:염명호 수석부회장:신웅철 총무:최점동 서기:박노태 회록서기:백석현 회계:장숙현 감사:박준성 권국철 정지선 김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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