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장로회 임원부부들이 연합회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지구장로회 임원부부들이 연합회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임도영 장로)31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에서 임원부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장로회는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나설 예정인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와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강의를 듣고 교회회복과 교단발전을 위해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가 더욱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또 제주도 명소들을 방문하며 회원간 교제와 공동체성을 확인했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장 임도영 장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연합회 설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자 임원부부 세미나를 개최했다면서 이제 다가올 100년을 바라보며 성도를 위해, 교육과 전도와 선교를 위해, 그리고 교단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노력하는 장로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세미나 기간 중 임원회의를 갖고 월례회와 중앙위원 간담회, 체육대회 등 상반기에 예정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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