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사랑나눔 활발, 이웃과 거리 좁혔다
설 맞아 사랑나눔 활발, 이웃과 거리 좁혔다
  • 이미영 기자
  • 승인 2021.02.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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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주관으로 1월 29일 경기도 광명 소하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주관으로 1월 29일 경기도 광명 소하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느 때보다 이웃과 거리가 멀어진 설 명절이지만, 교계단체들의 이웃 사랑 나눔은 멈추지 않았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이봉관·이하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1월 29일 광명시 소하동 인근 지역 15세대에 연탄을 후원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국가조찬기도회가 주관하고 (주)엘림, 미담장학회, 우리사랑교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연탄 75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주대준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여러운 상황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쉽지 않았지만, 이봉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강한 지지로 이번 일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이웃 섬김에 더욱 힘쓰는 국가조찬기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장만희·이하 구세군)는 명절 설을 맞아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쌀 등 식료품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월 8일 구세군은 서울 서대문 구세군 빌딩에서 2021년 설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구세군은 서대문사랑방, 돈의동 쪽방상담소 등 17개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4000kg 상당 쌀과 돈육 세트를 전달했다.

장만희 사령관은 “코로나19로 차가운 겨울이었지만, 여전히 마음을 전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면서 “오늘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풍성한 명절을 선물할 뿐 아니라, 이웃들의 일상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번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김현성·이하 한기총)는 2월 5일 민족의 명절인 구정 설을 맞아 지난 연말에 이어 두 번째 ‘코로나 극복 기원’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기총은 WK뉴딜국민그룹(총재:박항진)으로부터 마스크 20만장을 기부 받아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감만종합복지관,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월드비전 부산본부 등에 전달했다.

김현성 변호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마스크를 나눔으로써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나눔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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