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최대 이단상담소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진용식 목사, 이하 한상협)가 2021년도 이단상담 전문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최근 신천지 등 이단 탈퇴자가 급증하면서 이단 상담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이단상담사의 수는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이단 상담은 수년 또는 수십년 동안 이단에 빠져 있던 이들을 회심의 길로 안내하는 사역이기에 전문성을 요하는데, 다수의 회심 성공 사례가 있고 공인 이단상담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한상협 이단상담사 전문교육원이 유일하다.

한상협 이단상담사 과정에 등록하면 진용식 목사와 김경천 목사 등 대표적인 이단상담 전문가들의 직강을 통해 신천지, 안상홍증인회, 구원파, 여호와의증인, 안식교, JMS 등 국내 이단·사이비의 교리적 문제점과 상담법을 전수받으며, 이단상담사 자격증(민간자격증 등록번호 제2015-003619호)을 취득할 수 있다.

이단상담 전문교육원은 수도권과 중부권을 나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도권 목회자 및 성도들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훈련원(안산 상록교회)에서 3월 9일까지, 중부 및 영호남은 대전신학교에서 3월 8일까지 등록을 받는다.

▲등록문의: 수도권-안산 상록교회(031-475-9758), 중부권-정운기 목사(010-8001-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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