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훈장추서위원회가 첫 모임을 갖고 훈장추서 대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총회장훈장추서위원회가 첫 모임을 갖고 훈장추서 대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제105회총회기념사업특별위원회 중 하나인 총회장훈장추서위원회는 1월 29일 대전 판암교회(홍성현 목사)에서 첫 모임을 열어 박창식 목사(대구 달서교회)를 위원장으로 하는 조직을 구성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고 박형룡 정규오 목사 등 훈장추서 후보로 추천할 개인과 단체 명단에 대해 1차 논의하고, 추후 지속적 연구 및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추천명단을 조정해나가기로 했다. 추천대상에 대한 연구는 위원들 외에 이상웅(총신대) 김호욱(광신대) 교수 등에 의뢰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한 달 동안 각 연구대상자에 대한 자료수집에 집중하기로 하고, 2월 22일 오전 11시에 대전 판암장로교회에서 다시 모여 2차 모임을 가지며 각자 수집한 자료들을 제출하기로 했다. 자문위원 선정은 위원장 박창식 목사에게 일임했다.

▲부위원장:윤희원 목사 서기:양병국 목사 회계:김경윤 목사 총무:김병희 목사 위원:신종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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