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앤북스] “모든 것이 하나님 계획 속에 있다”

<하나님의 계획> (싱클레어 퍼거슨/ 신동식 역/ 우리시대)

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싱클레어 퍼거슨이 쓰고, 빛과소금교회를 담임하고 문화와설교연구원장으로 사역하는 신동식 목사가 번역한 그림책이다. 저자는 조직신학 교수로 대중적인 언어로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돕는 책을 많이 썼으며, 이 책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리문답 77> 등 어린아이들의 영적 성장을 돕는 책을 다수 출간했다.

역사 신동식 목사는 <구원, 길을 찾다> 외 다수의 저작 및 강연으로 역사적 개혁신앙과 기독교 세계관을 전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이 책은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기 위한 하나님의 준비’라는 부제가 붙어 있듯이 예수님의 생애와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를 어린이들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썼다. 

저자는 “동방의 박사들도, 베들레헴 성 근처의 목자들도, 요셉과 마리아도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다”면서 “첫번째 크리스마스를 위해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계획하셨다”고 밝히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