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정상화 청문을 1월 13일에 실시한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는 지난해 12월에 예정됐던 총신대학교 정상화 관련 청문을 올해 1월 25일로 연기했으나, 다시 일정을 조정해 1월 13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총신대 정상화 관련 청문 대상자는 학생 대표 2인(학부 총학생회 대표, 신대원 원우회 대표 각 1인), 총신대 이재서 총장, 대학평의원회 의장, 총회 대표 2인, 전·현직이사협의체 대표 2인이다.

이들은 사당캠퍼스 내 마련된 청문 공간에 순차적으로 입장해 화상을 통해 사분위와 질의 및 응답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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