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회 임원들이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군선교회 임원들이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총회군선교사회(회장:육심태 목사)는 12월 24일 경기도 파주 서원갈비에서 군선교사 홀사모 위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육심태 목사 등 임원 3명이 홀사모 대표로 오혜숙 사모를 초청해서 식사 및 교제의 시간을 나눴다. 아울러 임원회는 오 사모를 비롯해 홀사모 3명에게 위로금도 전달했다.
육심태 목사는 “평생을 군선교에 헌신하시다 뜻하지 않게 홀사모가 되어 외롭고 힘든 삶을 사는 사모님들을 섬기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저희의 작은 정성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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