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회(노회장:박인식 목사)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지원금을 기부했다.
12월 8일 김제노회장 박인식 목사는 김제사회복지관(관장:김준수)을 방문하고,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7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올해 성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25세대에 각 30만원씩 전달됐다. 박인식 목사는 “교회들이 정성을 모아 이웃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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