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과 내빈들이 단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과 내빈들이 단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는 제15회 정기총회를 12월 5일 울산 서현교회(이성택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80여 명의 회원 외에도 지역 기관장과 국회의원 다수가 참여해 축하했다.

이봉웅 장로 사회로 드린 예배는 박인한 장로 행동강령 제창, 증경회장 이도호 장로 기도, 이성택 목사 ‘충성된 장로님’이란 제하 설교, 울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 총회에 앞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국회의원 김기현 장로, 김종혁 목사가 축사로 회원들을 격려했다.

새 회장에 선출된 이봉웅 장로(서현교회)는 “어렵고 힘든 코로나19 상황에도 섬기는 교회에서 충성을 다하고 나아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울산복음화를 앞당기자”고 당선인사를 했다.

▲회장:이봉웅 장로 차기회장:강정주 장로 총무:이상률 장로 서기:박인한 장로 회록서기:정기권 장로 회계:강석순 장로 감사:이명진 장로 강상호 장로 한만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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