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 목회자 부부들이 제주에서 교역자수양회를 열고 있다.
전남노회 목회자 부부들이 제주에서 교역자수양회를 열고 있다.

전남노회(노회장:김대영 목사) 제40회 교역자수양회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열렸다. 교역자회(회장:이기희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목회자 부부 38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사태로 오랫동안 갖지 못한 교유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서는 증경노회장 정창수 목사(산돌교회)의 설교로 진행된 영성집회와 제주 일대 명승지를 돌아보는 일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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