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역사위원회 임원들이 이번 회기 사업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총회역사위원회 임원들이 이번 회기 사업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신종철 목사)는 12월 4일 대구 달서교회에서 임원회를 열고 총회역사관 상설운영을 위한 직원채용과 사료실 운영을 위한 공간 확보 문제에 대해 총회임원회에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당초 12월 중 열기로 했던 분과장들의 모임은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내년 1월 말에 개최하기로 정했다. 같은 이유로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및 순교사적지 지정식과 제105회 총회에 지정을 신청한 교회들에 대한 답사 일정 등도 미뤄질 예정이다.

역사저널 수록 논문과 관련한 사과문은 이날 초안을 한 차례 검토한데 이어, 12월 21일 양산 평산교회에서 다시 임시회를 열어 마지막으로 재검토한 후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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