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회원들이 임실테마공원 국화축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군산노회원들이 임실테마공원 국화축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군산노회(노회장:정진관 목사)에서 코로나19로 미뤄왔던 회원 친목행사가 오랜만에 열렸다.

11월 3일 북부시찰(시찰장:한종욱 목사)이 주관하고 개복교회(여성헌 목사) 등의 협력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노회 목회자 부부와 장로 부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 강천산 트레킹, 임실테마공원 국화축제 관람, 담양온천 휴식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한종욱 목사는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 채 답답한 생활을 하던 노회원 부부들에게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협력해 준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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