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코로나 위기극복 나서
통합, 코로나 위기극복 나서
미래전략위 구성, 전국 목회현장 지원한다
  • 박용미 기자
  • 승인 2020.11.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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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2020 총회 대각성 기도회에서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예장통합 2020 총회 대각성 기도회에서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신정호 목사·이하 예장통합)가 코로나19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김의식 목사)를 구성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나섰다. 예장통합은 11월 12일 서울 도림동 도림교회(정명철 목사)에서 2020 총회 대각성 기도회를 열고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코로나19미래전략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예배 출석률이 감소하고 파송 선교사들이 철수하며, 미자립교회가 존폐 위기에 봉착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사역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세미나를 열면서 코로나19에 대한 미래대책, 비대면 예배와 방법의 실제, 교회교육 및 양육과 봉사의 모범 사례 등을 발표해 지역 교회의 목회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농어촌교회, 개척교회, 미자립교회의 목회자를 초청해 강단을 교류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이날 예장통합 신정호 총회장은 담화문을 발표하며 “권역별 세미나 및 동반성장 대상 교회 목회자를 초청하는 특별신년기도회, 매월 첫 날 드리는 새벽기도회 영상제공 등을 통해 목회를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지역 교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신정호 총회장은 “특정교회의 문제나 특정사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의 의견도 잘 알고 있다”며 명성교회 불법세습 건을 간접 언급했다. 이어 “헌법과 총회의 결의를 준수하며 절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예장통합은 같은 날 열린 총회 임원회에서 명성교회 건을 다시 정치부로 돌려보냈다. 명성교회 건은 105회 총회 본회의에서 정치부로, 정치부에서 총회 임원회로 넘어갔다가 다시 정치부로 되돌아가는 등 끝없이 표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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