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와 교육, 인식 개선 위해 헌신"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10월 15일 ‘제41회 흰지팡이날 기념 전국시각장애인복지대회’에서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 증진에 앞장서온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홍순봉)는 시각장애의 난관을 극복하고 지난 40여 년간 국내외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 향상과 교육 및 복지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이재서 총장에게 공로대상을 수여했다.
이재서 총장은 “전국 조직망을 갖고 있으며 시각장애인들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에 앞장서온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로부터 귀한 상을 받은 것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와 교육, 그리고 인식 개선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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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원 기자 k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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