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교단’ 위한 사역방향 논의

구제부장 박순석 목사가 실행위원들에게 105회기 구제사역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구제부장 박순석 목사가 실행위원들에게 105회기 구제사역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전도부장 변충진 목사 등 전도부 임원들이 비대면 전도법 보급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전도부장 변충진 목사 등 전도부 임원들이 비대면 전도법 보급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언택트 시대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세미나 일정을 논의 중인 교육부 임원들.
언택트 시대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세미나 일정을 논의 중인 교육부 임원들.
농어촌부장 오정호 목사가 거룩한 협업을 통해 농어촌 목회자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하고 있다.
농어촌부장 오정호 목사가 거룩한 협업을 통해 농어촌 목회자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하고 있다.
재판국장 정진모 목사를 비롯한 재판국원들이 워크숍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재판국장 정진모 목사를 비롯한 재판국원들이 워크숍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출판부 임원들이 신앙도서 출간 및 실행위원회 일정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출판부 임원들이 신앙도서 출간 및 실행위원회 일정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재정부장 김정수 장로와 임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총회재정이 축소된 상황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재정부장 김정수 장로와 임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총회재정이 축소된 상황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학생지도부가 첫 임원회를 열고 105회기 주요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학생지도부가 첫 임원회를 열고 105회기 주요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형제교회 섬김 진력”
구제부(부장:박순석 목사)는 제1차 실행위원회를 10월 15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제105회기 사역방향을 논의했다.
실행위원회에서 인사말을 전한 구제부장 박순석 목사(충북노회·예수열방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형제교회를 진심으로 섬겨 그들에게 힘을 주겠다. 특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재정을 집행하겠다”고 다짐했다.
105회 구제부 실행위원은 임원 포함 총 20명이다. 실행위원들은 구제부의 주요 사역인 일반구제 재정지원과 특별구제 재정지원 등을 보고받고, 사역 진행을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임원회는 특별구제사역 진행 시, 실행위원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105회기 구제부 예산은 104회기보다 100만원 삭감된 1억700만원이다. 특히 구제부는 재정부의 요청에 따라 105회기부터 일반구제 시 지원금을 교회당 최대 100만원으로 책정하기로 했다.
▲부장:박순석 목사 서기:나은영 장로 회계:홍승복 장로 총무:김용출 장로.
 

“비대면 전도법 보급”

전도부(부장:변충진 목사)는 제1차 임원회를 10월 7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105회기 사역방향을 논의했다.
105회기 전도부는 부장 변충진 목사(관서노회ㆍ늘푸른교회)를 비롯해 서기 임용택 목사(경북노회ㆍ동명교회), 회계 정창호 목사(이리노회ㆍ두란노교회), 총무 김재철 목사(남서울노회ㆍ장성교회)로 임원회를 조직했다.
전도부장 변충진 목사는 첫 일성으로 “비대면 시대에 효과적인 전도정책을 마련해 전국교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도부는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전도정책을 마련하고 관련 자료를 전국교회에 전달해 회복과 성장의 동력을 안겨주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전도부는 주요 사역인 전도정책포럼과 전도사통팔달에서 ‘비대면 전도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전망이다.
아울러 임원회는 실행위원 29명을 선정하는 한편, 제1차 실행위원회를 10월 22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105회기 전도부 예산은 1억 2500만원이다.

“언택트 시대에 초점”
교육부(부장:배재군 목사)는 9월 28일 총회회관에서 첫 임원회를 열고, 105회기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교육부는 ‘언택트 시대’를 주제로 한 교육 세미나를 연달아 열어 총회 교육정책의 수립에 앞장설 예정이다. 11월 16일 2021년 총회교육주제 심포지엄을 ‘언택트 시대 교회교육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이어 12월 7일에는 ‘언택트 시대 이제는 함께 성장합시다’라는 주제로 제16차 전국목회자특별세미나를 새에덴교회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열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전국교역자 하기수양회 등 주요 행사를 국내로 한정해 사업을 계획하기로 했다.
▲부장:배재군 목사 서기:권재호 목사 회계:오석준 목사 총무: 노경수 목사.

“농어촌교회 힘될 터”

농어촌부(부장:오정호 목사)는 제1차 임원회를 10월 15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실행위원을 선정하는 등 105회기 사역의 청사진을 그렸다.
농어촌부장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ㆍ새로남교회)는 첫 일성으로 “농어촌부의 존재 이유는 농어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농어촌교회에 힘이 되기 위해서”라고 강조하며, “총회교회자립개발원 등과 거룩한 협업을 통해 농어촌교회의 성장을 도모하고 농어촌 목회자 자녀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정호 목사는 전임 농어촌부장과 농어촌사역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해, 농어촌 목회자들의 필요를 채우는 농어촌목회자부부수양회와 농어촌자활자립세미나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임원회는 실행위원 28명을 선정했으며, 제1차 실행위원회를 11월 12일 대전광역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105회기 농어촌부 예산은 1억3300만원이다.
▲부장:오정호 목사 서기:최동식 목사 회계:정채혁 장로 총무:전인식 목사.

“공명정대 재판 충실”
재판국(국장:정진모 목사)가 10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첫 임원회를 열고 성경과 헌법을 기준으로 공명정대한 재판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105회기에 수임된 사건은 중부산노회 H교회 등 8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판국은 수임사건에 대한 자료집을 제작해 재판국원 전체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충남 계룡스파텔에서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워크숍에서는 제105회기 재판국 운영을 비롯해 배광식 부총회장과 한기승 목사를 통해 교회법에 대해 강의를 듣는다. 이와 함께 총회 자문 변호사를 초청해 사회법에 대해 강의를 청취할 예정이다.
▲국장:정진모 목사 서기:임재호 목사 회계:김봉중 장로 총무:서만종 목사 국원:정영기 김정식 남서호 송기섭 이진철(이상 목사) 신영수 박정수 박경일 현상오 전이탁 서현기(이상 장로).

신앙도서 출간 논의

출판부(부장:정여균 목사)는 10월 8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105회기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105회기 출판부는 △<하나바이블> △구역공과, 장년공과 △겨울공과 △총회신앙월력 제작과 함께, 신간도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평전’ 시리즈와 <그리스도를 본받아>, <천로역정>, <고백록> 등 일반 신앙 도서 출간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10년 만에 새롭게 펴낸 통합형 공과 <하나바이블> 학생용 가제본을 확인하고 총 14만7000부 제작을 결의했으며, 판매 및 홍보 활성화 방안을 세워나가기로 했다. 11월 2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부장:정여균 목사 서기:송영식 목사 회계:남세환 목사 총무:이유경 장로.
 

“복음 안의 경목 선교”
경목부(부장:황재열 목사)는 제1차 임원회를 10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열어, 105회기 주요사업을 논의했다.
경목부장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는 “경찰이 굳건한 민중의 지팡이로서 국민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경목부가 힘껏 돕겠다”면서, “무엇보다 핵심은 복음이다. 15만 경찰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각 경찰서 신우회의 활성화를 이끌어 경찰들이 진리 가운데 바로 설 수 있는 선교활동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황재열 목사는 기존 사업 외에 경목 위로회와 경찰선교 세미나 개최, 모범경찰 선정 및 총회장 표창 수여, 경찰신우회 찬양경연대회 개최 등을 진행해 경목과 경찰의 사기진작을 적극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임원회는 실행위원 26명을 선정했으며, 10월 30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부장:황재열 목사 서기:최석우 목사 회계:박종의 장로 총무:이재천 목사.
 

‘세움’ 가치 구현 지원
재정부(부장:김정수 장로)는 10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실행위원을 조직했다. 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실행위원회를 11월 4일 총회회관에서 열어 105회기 예산 편성과 세례교인 헌금 현황 등을 보고하고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세례교인헌금 참여 저조와 노회상회비 축소 등 총회재정 운영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재정부는 105회기 예산을 규모 있게 편성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재정부장 김정수 장로는 “총회 예산을 잘 운영해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각 상비부와 위원회가 105회기 주제인 ‘세움’의 가치를 구현하고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부장:김정수 장로 서기:임성원 장로 회계:조길연 장로 총무:김영곤 장로.
 

“다음세대 지도 진력”
학생지도부(부장:하재호 목사)가 10월 19일 총회회관에서 첫 임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SCE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지도자 세미나와 중고등부 부흥전략 세미나, SCE 중고등부·청년대학부 여름수련회, 임원 워크숍, 교목위원회와의 워크숍 등 105회기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예산안을 검토했다. 그리고 실행위원 조직을 마치고, 10월 29일 실행위원회를 열어 주요 사업과 예산을 확정짓기로 했다.
하재호 목사는 “코로나19로 교회교육이 위기에 처한 이 시기에 하나님께서 학생지도부 임원으로 세워주실 때 반드시 감당할 힘과 능력, 지혜를 주실 줄 믿으며 바르게 다음세대를 지도하는 일에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부장:하재호 목사 서기:오종영 목사 회계:곽양구 목사 총무:최병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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