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총회회관에서 취임식

제105회 총회에서 기독신문 이사장과 사장에 당선된 석찬영 목사(광주중앙교회)와 최무룡 장로(염창중앙교회)가 소속 노회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

서울동노회(노회장:박영락 목사)는 제63회 정기회를 10월 12일 하남교회(방성일 목사)에서 열어, 기독신문 이사장에 당선된 석찬영 목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회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단상에 선 석찬영 목사는 “항상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노회원들 덕분에 기독신문 이사장에 당선될 수 있었다”며, “저를 부르셔서 직분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독신문과 총회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기독신문 사장 최무룡 장로
기독신문 사장 최무룡 장로

경일노회(노회장:윤명수 목사)가 제31회 정기회를 10월 13일 영복교회(여현구 목사)에서 열고, 제25대 기독신문사 사장에 당선된 최무룡 장로(염창중앙교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장로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경일노회의 기도와 응원에 힘입어 사장에 당선됐다”며 “2년 임기동안 기독신문 발전은 물론 경일노회 위상을 높이는데도 힘쓰겠다. 선거공약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인사했다.

기독신문 이사장·사장 이취임감사예배는 10월 23일 11시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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