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총회장이 총회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소강석 총회장이 총회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10월 8일 총회회관을 찾아, 총회본부와 기독신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소 총회장의 총회회관 방문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화상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수고한 총회본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격려 방문 자리에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서기 김한성 목사,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등이 동행했다.

소강석 총회장은 총회본부 직원들을 일일이 찾아가서 인사를 나누며 “총회업무를 감당함에 있어 하나가 되어 기쁘게 일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특히 총회본부 국·부장들에게는 “총회 위상과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임원들이 대내외 사역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단합된 마음으로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 총회장은 이어 4층 기독신문사를 방문해 제105회 총회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힘써준 기독신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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