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프로그램 MOU 체결 ... 온오프라인 어린이 전도 프로그램 개발 예정
코로나19로 대면 전도 활동이 불가능해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와 히즈쇼가 MOU를 체결하고 온라인 상황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 전도법을 개발했다.
그동안 CCC는 ‘Movements Everywhere’(어느 곳에서나 영적 운동을 일으키기)라는 비전을 가지고 대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4영리 복음 전도법’을 통해 예수님을 전해왔다. 특별히 전도훈련의 핵심인 ‘4영리 전도지’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짧으면서도 강력하게 예수님을 전했고, 한국교회에 가정 성공적인 전도방법으로 알려져 왔다.
히즈쇼는 성경 애니메이션과 말씀암송 챈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 시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히즈쇼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7만명, 히즈쇼 영상 시청자 2400만명’(2020년 10월 기준)을 만나고 있다.
CCC와 히즈쇼는 각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유튜브와 같은 콘텐츠 중심의 플랫폼에 적합한 새로운 전도방법을 함께 개발하게 됐다.
4영리 전도지를 사용하는 히즈쇼와 CCC의 전도법의 핵심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전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4영리의 핵심 내용을 담아 제공하기에 아이들은 복음을 이해하고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히즈쇼는 아이들이 지역교회와 연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교회별 복음축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히즈쇼와 CCC의 MOU 체결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어린이 전도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다시 복음의 메시지를 새기고 교회로 나아올 수 있도록 돕게 할 예정이다. 나아가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SNS(카카오톡,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등)를 통해 메시지를 직접 공유해 적극적인 전도자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문의사항은 히즈쇼 홈페이지(www.hisshow.co.kr)와 전화(1644-4129)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