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수 장로가 장로부총회장 후보에서 탈락됐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승희 목사·이하 선관위)는 9월 20일과 21일 연이어 전체회의를 열고, 경평노회장이 양성수 장로를 대상으로 한 고소건을 다뤘다. 선관위는 논의 후 비밀투표로 최종 양 장로를 장로부총회장 후보에서 탈락키로 했다.

선관위는 또 송병원 장로가 올린 재심 청원 건도 기각키로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