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현장과 소통하며 역동적 사역 이뤄나갈 것"
"선교현장과 소통하며 역동적 사역 이뤄나갈 것"
GMS 이사회 23회기 첫 임원회 ... 대형교회에 일시귀국 선교사 위한 후원 독려키로
  • 노충헌 기자
  • 승인 2020.09.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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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이성화 목사, GMS)가 9월 10일 월문리 선교본부에서 제23회기 첫 임원회를 갖고, 소통과 협력에 더욱 힘써 세계선교의 사명을 힘있게 감당하기로 다짐했다. 

이사장 이성화 목사는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를 통해 “제23회기를 출발케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IMF 때보다도 상황이 중한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GMS 이사회 임원들이 지혜를 모으고 선교현장과 잘 소통한다면 역동적인 사역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기총회 후 일주일만에 열린 임원회였지만 임원들은 새회기 예산안과 사업계획, 각종 위원회 보고 및 조직 등의 많은 자료들을 심도깊게 살펴보고 협력의 방안을 모색했다. 

각 위원회 결과 보고 심의 시간에는 위암 판정을 받은 한태진 선교사와 폐암판정을 받은 김종선 선교사에게 300만원씩의 선교사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선교사 해외 여행자 보험사는 현대해상화재 보험사로 하기로 가결했다. 면직 처리된 일본의 황 모 선교사가 낸 이의 신청건은 윤리위원회의 중간 보고를 받았다. 이와 관련 이사들은 선교사가 징계받은데 이의를 제기할 경우, 일정한 기간 내에 하도록 하는 등 규정 보완이 향후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또 일본 장 모 선교사의 건에 대해서도 해당 선교사가 사건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받았으므로” 추후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5월 21일 코로나19로 사망한 미국 김철직 선교사를 순직자 명단에 올리기로 했다. 김흥수/황소은 선교사 등 6가정 12명을 GMS 장기선교사로 허락하고, 전 GMS 이사장 김재호 목사를 GMS명예(순회)선교사,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와 이한수 목사(전 총신신대원 교수)를 GMS명예선교사로 임명하기로 했다. 이들에 대한 임명식은 오는 10월 8일 월문리 선교본부에서 거행된다. 

코로나19로 일시귀국해 있는 선교사들에 대한 대책도 논의했다. 본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66개국 734명의 GMS선교사(가족 포함)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철수해 있다. 이사들은 9월 18일 열리는 GMS실행이사회 때 다시 한번 일시귀국 선교사들에 대한 관심을 당부키로 했으며 특히 교단 산하 대형교회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12개 전문위원회와 16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구성의 초안을 논의했으며 차기 회의에서 완전보고키로 했다. 이와 관련 서기 최상호 목사는 “위원회 구성은 위원 선임에 전반적 변화를 주고, 이사들이 1개씩의 위원회에 속하도록 하고, 올해부터 개정된 대로 3년간 해당 부서에서 활동하도록 한다는 원칙을 전제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실행이사 선정과 관련 지난 회기 회비 전액 또는 일부 미납 이사들에게는 공문을 보내 이사 참여 의지를 재확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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