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칼럼] 코로나 이후 다음세대를 고민하다⑫ 다음세대 교육 바로 세우기 또 다른 대안
[교육칼럼] 코로나 이후 다음세대를 고민하다⑫ 다음세대 교육 바로 세우기 또 다른 대안
조성민목사(전주창대교회)
  • 이미영 기자
  • 승인 2020.08.31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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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조성민목사(전주창대교회)
조성민목사(전주창대교회)

코로나19라는 큰 재앙 앞에 대부분의 교회들이 예배마저 사라지는 절대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발 빠르게 대응하는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다음세대에 대한 근본적이고 체계적이며 어느 교회나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매뉴얼이 필요하다.

첫째, 교회가 주일만의 성경학교가 아닌 기독교 대안 교육기관을 세워서 다음세대를 제자 삼아 시대적 기독인재를 배출하는 수직적 시스템이 필요하다(창 12:2). 가정과 교회, 그리고 대안학교가 삼위일체가 되어 목회적, 선교적 측면에서 대안 교육을 세워야 하는데 반드시 부모가 스승이 되어서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의 교회는 모든 프로그램이 수직적으로 부모가 자녀와 손자를 제자 삼는 3, 4대가 함께하는 목양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새해 첫 주 3, 4대가 함께하는 부흥회로 새해를 열고, 기름진 땅(큐티를 더 강화시킨 교회 내 교재)로 자녀가 매일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훈련을 진행한다. 이것을 돕기 위해 가이드북을 제시해 어느 부모나 자녀나 쉽게 단계별로 할 수 있도록 초급, 중급, 고급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제자 훈련과정(8주), 아버지 학교, 어머니 학교, 자녀 학교, 자녀 진로지도 학교, 결혼 예비학교, 임신 출산학교 등의 학교 과정을 통해 성경적 교육이 전수되도록 한다.

둘째, 교회가 천대를 바라보는 역사적 안목을 가지고 3,4대를 책임 질 목회적, 선교적 차원에서 제자삼아 훈련된 인재 12명을 키워내는 훈련 사역을 해야 한다(행 1:8). 필자의 교회는 3살, 7살 이전의 킨더 쉐마 학교, 창대리더 어린이집, 비전 어린이집, 비전스쿨(방과 후). 비전 음악원, 비전 학교(초, 중, 고), 건강 가정 학교, 치유센터를 만들어 백세 청년 생체리듬 치유학교(장년, 노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자 삼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시스템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온고을 트리 신문을 만들어 전체적이고 통합적 사역을 홍보하고 지원한다.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코로나19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다음세대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말씀만이 구체적이고 분명한 대안이다.

구약의 지상명령인 가정에서 부모가 훈련된 자녀를 제자 삼는 수직적 사역과 신약의 지상명령인 가서 훈련된 제자 삼는 사역은 교회와 가정, 목회적 선교적으로 세운 대안교육기관이 삼위일체를 이루는 통합사역으로 교육혁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

3, 4대를 책임질 훈련된 다음세대들이 부모가 되어 또 다른 세대인 3,4대를 훈련 시켜 한국교회와 세계 열방 속 3, 4대를 책임지는 크리스천 인재들이 세워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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