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포럼(코디네이터:강대흥 선교사)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월문리 GMS본부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는 현장 선교사, 선교단체 리더, 선교학 교수,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해서 ‘코로나19 시대에서 보는 전통적 선교의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회의를 갖는다.

모두 발제는 김종헌 선교사(프론티어벤처 대표)와 손창남 선교사(OMF), 응답은 권성찬 선교사(GMF 대표)가 맡는다.

방콕포럼은 강대흥 선교사의 제안에 따라 시작된 선교포럼이며 현장의 중요 이슈들을 다루는 모임이다. 그동안 선교사 책무, 선교 출구전략, 선교현장 리더십, 선교 구조, 선교사 은퇴, 선교사 정신건강, 선교사 자녀 등 현장의 중요 이슈들을 다뤘다. 포럼에는 초청받은 이들만 참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포럼의 깊이와 방향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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