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식 목사와 이종철 목사가 제105회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확정됐다. 목사부총회장직에 입후보한 남태섭 목사는 최종 후보 심사에서 탈락됐다.

이외 기독신문 사장에 입후보한 이이복 장로는 후보로 확정됐고, 최무룡 장로는 후보에서 탈락됐다. GMS 이사장직에 출마한 이성화 목사와 조승호 목사는 둘 다 후보로 확정됐으며, 총회총무에 입후보한 고영기 목사와 김정호 목사는 후보로 확정됐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승희 목사·이하 선관위)가 8월 18일 서울역 KTX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선관위는 심의분과(분과장:진용훈 목사)의 심의 보고를 받고, 심의분과의 심사 의견에 대해 만장일치로 동의하고 가결했다.

선관위는 이외 목사부총회장 입후보자 배광식 목사, 장로부총회장 입후보자 송병원 장로와 양성수 장로, 기독신문 이사장 입후보자 석찬영 목사에 대해서는 심의를 계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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