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교직자협의회 18회 하기수양회에서 회원들이 단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부울경교직자협의회 18회 하기수양회에서 회원들이 단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이진철 목사)는 8월 13~14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우리는 하나’를 주제로 제18회 하기수양회를 개최했다.

올해 코로나19로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었지만 부울경교직자협의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예년 수준의 23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양회를 진행했다. 수양회 기간 민찬기 목사 배만석 목사 김동관 목사 김상윤 목사 권순웅 목사 박성규 목사 정봉재 장로 한기승 목사 등이 설교와 특강을 이끌었으며,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전승덕 대표회장, 대구교직자협의회 곽양구 대표회장, 경북교직자협의회 임병재 대표회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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