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부와 이만교회운동본부가 104회기 재정지원 교회를 선정했다.

7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가진 농어촌부는 재정청원을 심의하여 총 88개 교회를 선정해 지원키로 했다. 임원회는 88개 교회 중 81개 교회에 각 100만원씩의 지원금을 전달한다. 또한 4개 교회에 각 200만원을, 3개 교회에 각 3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

이만교회운동본부도 7월 21일 임원회로 모여 교회개척지원금을 지급할 40개 교회를 선정했다. 이만교회운동본부 위원들은 지난 7월 초 교회개척지원금을 신청한 41개 교회를 실사한 바 있다. 실사 결과, 이만교회운동본부는 총 40개 교회에 각 31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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