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부장:김호겸 목사)는 7월 23일 총회회관에서 이주민 사역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도부 임원들과 교단 소속 이주민 사역자 10여 명이 참석해 이주민 사역의 방향을 논의하며 교제를 나눴다.

‘교회 지도자의 책임입니다’라는 주제로 강론한 전도부장 김호겸 목사는 “바울이 그랬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예배하고 세상을 향해 전도하고, 자신을 향해 희생해야 한다”면서, “양떼를 먹이고 돌보는 것이 바로 교회 지도자들의 책임이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도부는 사역 보고서를 제출한 이주민 사역자들에게 각 1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