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도종족 개척 선교대회 연다
미전도종족 개척 선교대회 연다
10월 13일부터 세계 30개국서 선교전략 모색
  • 노충헌 기자
  • 승인 2020.08.04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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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세계교회지도자미전도종족개척선교대회 관계자들이 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선교대회는 130여개국 18억명의 미전도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필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했다.
2020세계교회지도자미전도종족개척선교대회 관계자들이 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선교대회는 130여개국 18억명의 미전도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필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했다.

예수님을 아는 이들이 0.1% 미만인 종족은 지구상에 얼마나 될까? 선교전문가들은 130여개 국 4800개 미전도종족에 18억여 명이나 남아있다고 말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믿음으로 이겨내며 남은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계속 전할 것을 도전하는 세계적인 선교대회가 열린다. 2020세계교회지도자미전도종족개척선교대회(미국대표:릭 워렌 목사, 공동대회장:김궁헌 목사 등, http://gap4ftt.org)는 7월 16일 삼일교회(송태근 목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필그림교회와 부광감리교회, 해외에서는 세계 30개국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선교대회를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대회에는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폴 애쉴만 총재(이사카), 커티스 서전 부총재(전 IMB), 루이스 부쉬 국제대표(AD2000&Beyond Movement), 잉카이 목사(교회개척 사역자), 마이크 콘스탄트 목사(필리핀 선교사),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신현필 목사(임마누엘교회), 김궁헌 목사(세계교회미전도종족개척연대총대), 임현수 목사(GKYM 국제총재), 안강희 선교사(FTT)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사들은 미전도종족 선교의 필요성과 최신 전략, 미전도종족 선교 성공적 교회 사례, 지역교회의 선교동원, 선교사들의 참여방법 등 목회자, 교회지도자, 선교사들이 선교에 동참하는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선교대회 사무총장 박윤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의 재정은 감소했고 선교지에는 선교사가 부재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됐다”면서 “그러나 지금 상황은 우리에게 소그룹 차원의 선교활동과 선교현지 지도력을 세우는 사역에 집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이제는 이벤트 보다 현장을 중시하는 선교사역, 선교국가 역할보다 선교지 국가로 관심을 돌려야 할 때”라면서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선교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공동대회장 김궁헌 목사는 “대회를 통해 한국의 경우, 4800개 미전도종족 중 500개 종족에 교회를 개척하는 운동을 시작하자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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