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만 지음 / 240면 / 12000원 / 쿰란출판사 / 6월 15일 발행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저에게 정의를 세우고, 전체적인 안목을 가꾸어 주었으며, 역사적인 섬세한 말씀으로 선명함을 주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과 그의 나라입니다.”

요한계시록이 이단들의 전유물처럼 취급되고 마구 훼손되는 것을 더 방관할 수 없었던 저자는, 요한계시록을 시로 풀어 쓰고 성경을 바탕으로 한 해석을 담아냈다.

하나님은 요한계시록을 한 글자도 타인에게 주시지 않고 오직 교회에 주셨는데 이 능력은 교회에 필요하고, 이 능력으로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더 이상 훼손되지 않고, 이단들의 이용거리가 되지 않도록 교회와 성도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복음, 그 사랑의 이야기가 개인과 교회에 다시 넘치기를 바란다.

▒ 저자 소개             김성만 목사

저자는 성결대학교에서 신학을 시작하여 보수신학교 제15회 신학과를 졸업했고, 동일 계열의 대신목회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와 센트럴 크리스천 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를 마쳤다.

안양평촌교회에서 평촌신도시 7, 8교구를 부목사로 담당했고, 파주 금촌에서 대신 측 지혜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북방선교회 중국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며 글을 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더욱 선명하게 교회에 다가서기 위하여 <요한계시록을 풀어 쓴 시>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이 책이 모든 교회와 목회자와 및 성도들에게 필독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모두에게 선한 도전이 되어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을 나누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현재는 아름다운 여강(남한강)이 흐르는 여주시에서 살며 한우리교회 협력선교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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