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으로 출마한 배광식 목사가 후보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제105회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으로 출마한 배광식 목사가 후보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남태섭 목사가 두 번째로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남태섭 목사가 두 번째로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제105회 총회를 이끌 총회임원 후보등록이 7월 13일 시작됐다.

13일 낮 12시 현재 남울산노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부총회장 후보 배광식 목사(남울산노회·대암교회)가 전체 입후보자 가운데 가장 먼저 등록을 마쳤다. 곧이어 대구노회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은 남태섭 목사(대구노회·대구서부교회)가 두 번째로 등록했다.

부서기 후보로 단독출마가 확실시되는 허은 목사(동부산노회·부산동현교회)가 뒤이어 등록을 마쳤다.

올해 총회임원 후보등록에는 예년보다 더 많은 소속 교회와 노회는 물론, 총신신대원 동기생 등이 동행해 입후보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한편 제105회 총회 임원 후보등록은 오는 7월 17일 오후 5시까지이며, 기관장 후보등록은 7월 20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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