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부(부장:나기철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지역을 돕기 위한 특별구제헌금 전달을 마무리했다.
대구·경북지역을 돕기 위한 특별구제헌금은 총 7083만3000원이 모금됐으며, 구제부는 25개 대구·경북지역 교회 등 40개 교회에 임대료를 전달했다. 또한 90개 교회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200개 교회에 소독기와 비접촉 체온계를 전달했다.
7월 9일 임원회를 가진 구제부는 특별구제헌금에 동참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편지를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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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원 기자 k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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