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벨 임동규 대표가 월드비전과 함께 하트온 캠페인 관련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그레이스벨 임동규 대표가 월드비전과 함께 하트온 캠페인 관련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으로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그레이스벨(대표:임동규)이 월드비전(회장:양호승)과 함께 전 세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하트온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트온 캠페인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후원자를 연결해, 그들이 건강한 꿈을 이루어 가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시기보다 더 큰 어려움이 닥친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자는 취지다. 그레이스벨 홈페이지(gracebell.co.kr)를 통해 후원을 시작하게 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레이스벨이 준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레이스벨 임동규 대표는 “국내외 어려운 아이들의 현실을 알리는 일에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예수님께서 값없이 베풀어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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