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게 섬기는 역할 하겠다"

홍석환 장로(강북성산교회)가 제105회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대경노회(노회장:김동식 목사)는 7월 7일 대구 소망교회(강만중 목사)에서 제186회 1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105회 총회 부회계 후보로 홍석환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총회부회계 후보로 추천을 받은 홍석환 장로는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노회 위상을 높이고 섬기는 역할을 하겠다. 기쁜 마음으로 추천해 준 마음 잊지 않겠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사명 감당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석환 장로는 현재 총회농어촌부 부장과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총회 군목부장을 비롯해 농어촌부 등에서 임원을 두루 역임했다. 홍 장로는 이처럼 전도와 선교 분야중심으로 총회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홍 장로는 또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와 영남이공대 총동창회에서 회장으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구·경북 대표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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