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협 대표회장 강무영 장로가 <만화로 떠나는 성경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한지협 대표회장 강무영 장로가 <만화로 떠나는 성경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강무영 장로·이하 한지협)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다음세대를 복음으로 세우기 위해 만화성경보급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지협이 보급하는 <만화로 떠나는 성경여행>은 12권 1세트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제작했다. CTS기독교TV에서 3년간 방영됐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6개국 언어로 번역돼 세계복음화에도 사용되고 있다.

한지협은 <만화로 떠나는 성경여행>을 특별가격(12권 1세트 4만원)으로 보급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하는 것은 어린이가 있는 모든 가정이 부담 없이 구입하여 다음세대와 함께 드리는 가정예배를 살리기 위해서다.

한지협 대표회장 강무영 장로는 “현재 한국교회 예배 출석률이 낮아지면서 다가올 교회 침체가 우려되고, 특히 한국교회를 책임 질 다음세대 예배를 드리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만화성경을 함께 읽고 나누면서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견고히 세워지면 한국교회 역시 더 든든히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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