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부(부장:김인기 목사)는 7월 3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7월 16일과 21일 대구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와 성남 영도교회(정중헌 목사)에서 열릴 예정인 영남지역 위로회와 서울·서울서북지역 위로회를 점검했다.

은급부는 두 차례 남은 은퇴목사위로회도 방역과 마스크 및 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원활하게 행사를 진행하도록 자원봉사자들 교육을 비롯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은목교회 지원 및 원로·은퇴목사 지원 대상자 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각 노회에 발송하고, 차기 회의에서 지원 대상을 선정해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단, 최근 2년간 지원금을 지급받은 노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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