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정영교 목사)가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이슬람대책세미나와 이슬람대책아카데미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슬람대책세미나는 7월 13일 경남 창원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1차 세미나로 시작된다. 이어 7월 14일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틀 후, 7월 16일 총회회관에서 이슬람대책위원회의 핵심 행사인 이슬람대책아카데미가 열린다.

이슬람대책세미나의 강사로는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 김성운 교수(고신대) 소윤정 교수(아신대)가 나선다. 이슬람대책아카데미 강사로는 유해석 선교사와 더불어 김성욱 교수(총신대), 김철수 교수(풀러신학교), 김은홍 교수(백석대) 박성수 박사(감신대)가 등단한다.

위원장 정영교 목사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개혁주의 관점에서 이슬람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그 대책을 제시하는 세미나와 아카데미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과 재확산되는 시점에서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 및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슬람대책위원회는 각 노회에서 이슬람대책교육을 담당할 교역자 2명 이상을 이슬람대책아카데미를 등록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슬람대책아카데미를 3회 수강할 경우 총회에서 이슬람 강사 자격증을 발급한다.

문의:02-559-5635(총회교육전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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