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부(부장:고창덕 목사)는 6월 16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제104회기 총회 수임안건을 논의했다.
신학부는 그동안 총신대 교수를 중심으로 여성안수와 퀴어신학 등을 연구해왔다. 여성강도권과 여성안수에 대해서는 이희성 조호형 유창형 교수, 임종구 이국진 목사가 연구했다. 퀴어신학 이단성은 황선우 이풍인 이상원 교수가, 어린이세례자 성찬 참여는 심창섭 박응규 김광열 교수가 맡았다. 이밖에 개역개정 성경 수정 번역은 김희석 교수, ‘말씀이 육신이 되어’는 박용규 교수가 각각 연구했다.
이들의 연구 결과는 7월 13일 신학부 실행위원회 때 발표될 예정이며, 책자로도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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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권 기자 hk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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