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이진철 목사(왼쪽)가 직전회장 이상근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이진철 목사(왼쪽)가 직전회장 이상근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는 6월 1일 부산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대표회장에 동부산노회 이진철 목사(성산교회)를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대표회장 이상근 목사 사회, 상임회장 이춘수 장로 기도, 박성규 목사 ‘하나님을 경외합시다’는 제목 설교, 상임부회장 김종혁 목사 축도, 기독신문 이사장 정연철 목사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전승덕 목사 격려사, 동부산노회장 김충규 목사 환영사 등 예배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진철 신임 대표회장은 “회원들의 단합으로 협의회가 한층 성숙하고 발전하는 통로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교회들과 총회를 잘 섬기는 협의회가 되도록 하자”고 인사했다.

▲명예회장:이상근 목사 대표회장:이진철 목사 상임회장:김종혁 목사 강만제 장로 상임부회장:최인수 목사 박종복 장로 상임총무:오성환 목사 서기:성경선 목사 부서기:예동열 목사 회록서기:황한열 목사 부회록서기:권규훈 목사 회계:조평제 장로 부회계:백웅영 장로 감사:오태식 목사 김영섭 목사 정경섭 목사 김봉중 장로 조현우 장로 배도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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