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목사(동안주노회)와 고영기 목사(평양노회)가 제14대 총회총무 후보로 확정됐다.

총회임원회(총회장:김종준 목사)는 6월 3일 총회임원실에서 가진 제21차 회의에서 총회총무 입후보자 심사를 진행했다.

임원들은 이날 총회총무에 입후보한 김정호 목사(동안주노회)와 고영기 목사(평양노회)에 대해 심사한 결과, 두 명 모두 후보로 추천키로 결의했다.

두 후보자는 제105회 총회에서 총회총대들의 직접선거를 통해 선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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